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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매월 현금배당과 연 2회의 특별배당,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액티브 ETF로, 최근 1년간 약 30%의 높은 성과와 5%대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모두 비대면 계좌 기준 평생 초저수수료(0.0036% 내외)로 거래할 수 있어 수수료 차이는 사실상 없으며, 실제 투자에서는 앱 편의성, 이벤트, 알림 등 부가 서비스와 투자자 맞춤 환경이 실질적 선택 기준이 됩니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매월 배당과 초과수익을 동시에 노린다면 증권사 선택이 승부처
주식시장이 박스권을 오가고 금리 인상기에도 변동성이 커진 지금, ‘지수만 따라가는 패시브 ETF’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초과수익과 꾸준한 현금 흐름까지 챙기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입니다. 이 상품은 KOSPI200을 벤치마크로 삼으면서도, 단순 복제에 그치지 않고 펀드매니저가 직접 시장 상황과 배당 매력도를 따져 편입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씁니다.
실제로 최근 1년간 30%에 가까운 높은 수익률과 연 5%대의 배당수익률을 동시에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월마다 꼬박꼬박 현금 배당이 지급되고, 연 2회의 특별배당까지 더해지니, 단순 자본차익뿐 아니라 ‘생활비’처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좋은 상품이라 해도, 실제 투자에서 체감 수익률과 만족도는 어떤 증권사 플랫폼을 쓰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은 모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평생 0.0036% 내외의 초저수수료로 ETF를 거래할 수 있고, 수수료만 놓고 보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앱의 직관성, 자동 알림, 이벤트·포인트 활용성, 자산 통합관리 등 부가 서비스가 더 큰 만족도와 체감 편의를 만들어냅니다. 월적립식 투자, ISA·연금계좌 활용, 배당일 관리, 포인트 이벤트 등 각종 부가기능을 얼마나 손쉽게 쓸 수 있는지가 ‘내 계좌의 최종 복리 수익’을 좌우하는 시대죠.
오늘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를 거래할 때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의 수수료, 앱·관리 환경, 이벤트·알림 등 실제 투자자 관점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꼼꼼히 비교해 봅니다. 이제는 ETF도 ‘상품’만 볼 게 아니라, 내 투자방식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진정한 복리 투자의 출발점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에셋증권 vs KB증권 –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수수료와 거래 환경
기본 수수료 & 이벤트: 신규/비대면 계좌라면 거의 무승부
미래에셋증권
온라인 매매 기준 0.015% (기본)
비대면 계좌, 신규 계좌 등 특정 조건에 한해 평생 0.0036396% 초저수수료 이벤트
ISA·연금 계좌 개설 시에도 우대 수수료 적용
유관기관 비용(0.0036396%) 별도 부과
수시로 다양한 경품·리워드·추첨형 이벤트 진행(계좌 개설 시점 확인 필수)
KB증권
온라인 매매 기준 0.015% (기본)
신규/비대면 계좌 개설 시 0.0036396~0.0042087% 평생 초저수수료 이벤트(이벤트 조건에 따라 다름)
ISA·연금 계좌도 우대 수수료, 경품 등 부가 이벤트 진행
유관기관 비용(0.0036396%) 별도 부과
최근 이벤트 구조는 미래에셋과 사실상 동일(단, 시점마다 조건 변동 가능)
두 증권사 모두 신규/비대면 계좌 개설 기준 평생 초저수수료(0.0036% 내외) 적용이라 수수료 자체만 놓고 보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거래 플랫폼, 모바일 앱, 실사용 환경
수수료가 비슷하다면 결국 남는 건 거래 플랫폼의 편의성, 모바일 앱의 안정성, 리서치·알림 등 부가 서비스입니다.
미래에셋증권
대표 모바일 앱 ‘M-STOCK’, PC용 ‘HTS’ 모두 안정적인 환경과 오랜 사용자층 보유
시장 리서치, ETF 추천, 알림 서비스 등 증권사 중 리서치 역량이 강한 편
ISA/연금계좌 연동, 자동매수, 목표 투자 등 실전 투자에 유용한 기능 지원
이벤트 참여, 수수료 우대 등도 앱에서 간단하게 확인 가능
KB증권
모바일앱 ‘M-able’은 직관적이고 최근 UX/UI 개선으로 젊은 투자자에게도 좋은 평가
ETF·연금·ISA 등 자산통합관리 기능, 포인트 적립, 맞춤형 알림 등 부가 서비스도 강화
다양한 경품·포인트 이벤트, 적립식 투자 시 편리한 예약·자동매수 기능 제공
이벤트 및 우대 수수료 적용, 투자정보 등도 앱에서 바로 확인 가능
두 곳 다 모바일/PC 환경 모두 업계 상위권, 실제 사용성·관리 편의성에서 큰 차이 없는 수준. 본인의 투자 스타일(적립식·알림·자산통합 등)에 따라 선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투자자별 체감 차이: 비용, 이벤트, 부가 서비스
월배당·현금흐름 중심 투자자
두 증권사 모두 수수료 부담 적어, 어느 쪽이든 체감 차이 거의 없음 알림, 배당 일정 체크 등은 각 앱에서 편하게 가능
적립식·ISA·연금 계좌 투자자
ISA·연금 계좌 연동, 자동매수·포트폴리오 관리 등에서 두 곳 다 높은 편의성 이벤트 조건이나, 특정 연금 우대·포인트 제도가 중요하면 사전에 체크
이벤트·경품 적극 활용 투자자
이벤트 구조, 포인트 적립, 경품 혜택 등은 계좌 개설 시점·등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반드시 각 증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조건 확인 필수
정리하면,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거래에 있어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은 수수료, 플랫폼, 실사용 환경 면에서 사실상 무승부라 할 수 있습니다. 남는 건 앱 친화성, 투자 습관, 이벤트 활용 등 “내가 어디에서 더 편하고 든든하게 투자할 수 있느냐”가 마지막 선택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현금 흐름과 초과수익을 동시에 노리는 월배당 액티브 ETF
이제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실제로 어떤 구조와 강점을 갖고 있는지, 투자자 입장에서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KOSPI200에서 배당 매력 종목만 ‘액티브’하게 선별
이 ETF는 기본적으로 KOSPI200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되, 단순 추종이 아니라 배당 매력이 높고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만 펀드매니저가 골라 담는 액티브 운용 방식을 사용합니다. 즉, “시장 전체 평균”이 아니라 “지금 배당과 수익률이 가장 좋은 기업만 콕콕 집어 비중을 조절”하는 구조죠.
주요 편입종목: 메리츠금융지주, 삼양식품,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실제로 배당이 높고 최근 주가도 견고한 기업들이 대거 포함
최근 1년간 수익률은 약 29~30%로, KOSPI200 단순 추종 ETF 대비 26% 포인트 이상 초과 성과
배당 수익률은 연간 약 5.2%로, 채권금리나 일반 지수형 ETF 대비 월등히 높음
‘월배당’과 ‘특별배당’ 현금흐름이 끊이지 않는 구조
이 ETF의 또 다른 강점은 매월 배당을 준다는 점입니다. 매월 말일에 배당락이 잡히고, 익월 10일경에 현금 배당이 지급됩니다. 여기에 연 2회(상반기·하반기) 특별배당도 따로 지급되니, 현금 흐름이 필요한 투자자에겐 꾸준히 생활비나 재투자 원천이 됩니다.
2024년 5월 기준 주당 월배당은 68원, 연간 누적 배당금 691원(연 5.2% 수준)
특별배당은 통상 0.5% 내외로 월배당 외에 추가 지급
이 정도면 실제로 “월세 받듯이” 배당으로 일정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셈
운용보수는 높은 편, 하지만 실질 성과가 더 중요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의 총보수는 연 0.80%, 실제 부담 비용률은 1.14~1.22%로, 일반 패시브 ETF 대비 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실제 수익률이나 배당금, 초과성과를 감안하면 이 비용을 감수할 만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낮은 보수+평균 수익”이 아니라 “다소 높은 보수+초과 성과+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에 적합
배당소득세(15.4%)와 매매차익 과세 등 세금 구조도 감안해야 하지만, 순수익이 높으면 큰 단점은 되지 않음
장기 투자/은퇴 설계/자녀 교육자금 등 ‘목적형 투자’에 잘 맞음
꾸준한 현금 흐름, 시장 대비 초과수익, 배당 매력 덕분에
은퇴 생활비, 자녀 교육자금, 매달 일정 현금이 필요한 투자자
연금계좌, ISA 등 세제 혜택과 함께 투자할 분
단기 트레이딩보다 장기 ‘파킹’, 목적자금 관리에 초점을 둔 투자자에게 특히 잘 맞는 상품입니다.
“수수료는 무승부, 내 투자 성향과 편의성에서 승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배당주 투자와 월현금흐름,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국내 대표 액티브 ETF입니다. KOSPI200을 바탕으로 펀드매니저가 우량·고배당주에 탄력적으로 비중을 조정해 운용하기 때문에, 최근 1년간의 초과 성과, 높은 배당수익률,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현금배당 등, 단순 지수형 ETF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이 ETF를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에서 거래할 경우, 수수료 측면에서는 신규·비대면 계좌 기준으로 사실상 무승부입니다. 양쪽 모두 0.0036% 내외의 초저수수료가 평생 적용되어, 비용 부담 없이 장기 투자에 적합하죠.
이제 남는 건 앱 편의성, 알림 서비스, 이벤트 활용, 리서치 등 부가 서비스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통적 자산관리·리서치 강점, KB증권은 모바일앱 UX·포인트 적립 등 젊은 투자자 친화형.
결국, 월배당·현금흐름·장기 파킹형 투자자라면 두 곳 다 큰 차이 없으니, 내가 쓰기 편한 앱과 서비스, 이벤트 혜택만 잘 챙기면 됩니다. 이벤트, 포인트, 자산 통합관리 등 부가 기능을 중시한다면 각 증권사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최신 조건을 확인하고 개설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ETF 투자에서 ‘수수료’는 기본이고, 이제는 “내 투자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진짜 잘 맞는 플랫폼을 고르는 게 최종 수익률을 결정짓는 시대”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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